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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6년 8월 5일 - 장전 프리뷰"
description: "미국 증시 사상 최고와 반도체 급등, 유가·미 국채금리 하락, KOSPI200 야간선물 강세가 한국장의 반도체 중심 상승 갭을 지지한다. 다만 전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와 AMD의 호실적 후 시간외 급락은 큰 갭의 지속성을 실제 시가·수급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경고다."
tags: ["장전 프리뷰",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KOSPI200",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증시", "환율", "국제유가",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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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6-08-05"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미국 S&P500은 1.79%, 나스닥은 2.5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 상승해 반도체 중심의 강한 개장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 "KOSPI200 야간선물은 1,048.60으로 정규선물 대비 4.86% 상승했고, 원·달러는 1,429.45원으로 전일 서울 주간 종가보다 약 3.05원 낮습니다."
  - "전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합산 9,101억원 순매도와 AMD의 호실적 후 시간외 급락을 고려하면, 1,040선과 실제 시가·반도체 투톱의 동반 방어가 갭 지속성을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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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8월 5일 - 장전 프리뷰

> **한 줄 결론:** 오늘은 **반도체 중심의 강한 상승 갭이 우위**다. 미국 반도체지수 급등, 유가·미 국채금리 하락, 원·달러 안정, KOSPI200 야간선물 4.86% 상승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다만 전일 코스피의 외국인·기관 매도와 AMD의 호실적 후 시간외 급락을 감안하면, **개장 강도와 갭 지속성을 분리해 판단**해야 한다. KOSPI200 1,040선과 실제 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전일 고가 방어가 오전 핵심이다.

## 거래일 정렬과 정보의 시간순서

오늘 8월 5일은 국내 시장이 열릴 예정인 정상 거래일이다. 8월 4일 한국 정규장이 먼저 끝난 뒤 같은 날짜의 미국 정규장이 마감했으므로, 미국 지수·반도체 급등과 유가 하락은 오늘 한국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은 새 정보다.

반면 전일 한국장의 코스닥 급등과 미국 시장에서 거래된 한국 관련 상품의 상승분은 이미 끝난 한국장 움직임을 일부 뒤늦게 반영한 가격일 수 있다. 특히 한국 관련 해외 상품의 상승률을 오늘 개장률에 기계적으로 더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독립적인 개장 재료는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동반 강세, 금리·유가 하락, SK하이닉스 ADR의 개별 호재, 그리고 AMD 실적 발표 뒤 시간외 반응이다.

## 주요 지수·금리·환율·원자재

### 직전 한국 정규장: 8월 4일 KRX 종가

| 지표 | 종가 | 등락 | 해석 |
|---|---:|---:|---|
| KOSPI | 6,358.95 | +1.62% | 장중 급락을 되돌렸지만 개인 매수 의존도가 높았음 |
| KOSDAQ | 780.72 | +5.88% | 기관 주도 순환매와 1,505개 종목 상승으로 고가권 마감 |
| KOSPI200 | 1,000.03 | +1.35% | 반도체 투톱의 제한적 상승에도 장 막판 복구 |
| 삼성전자 | 240,000원 | +0.21% | 시가·고가 244,500원, 저가 228,000원 |
| SK하이닉스 | 1,577,000원 | +0.64% | 시가 1,620,000원, 고가 1,630,000원, 저가 1,483,000원 |

전일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3,716억원**, 기관이 **5,38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8,1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이 2,77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5,43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대형주 매도와 코스닥 기관 순환매가 갈린 구조였다.

시장 폭도 같은 분화를 보여줬다. 코스피는 상승 788개·하락 96개, 코스닥은 상승 1,505개·하락 175개였다. 오늘 반도체 대형주가 강해지면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우세해질 수 있지만, 전일 급등한 코스닥은 차익실현 압력과 기관 수급의 연속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 미국 8월 4일 종가와 8월 5일 오전 선행 지표

| 지표 | 수준 | 등락 | 기준 시점 |
|---|---:|---:|---|
| 다우 | 54,085.88 | +1.71% | 8월 4일 미국 종가 |
| S&P500 | 7,736.52 | +1.79% | 8월 4일 미국 종가 |
| 나스닥 | 26,584.99 | +2.59% | 8월 4일 미국 종가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2,179.26 | +6.55% | 8월 4일 미국 종가 |
| 반도체 ETF SMH | 573.27달러 | +5.10% | 8월 4일 미국 종가 이후 확인 |
| 엔비디아 | 215.56달러 | +4.32% | 8월 4일 미국 종가 이후 확인 |
| 미국 10년물 금리 | 4.627% | 약 5.9bp 하락 | 8월 4일 미국장 |
| 브렌트유 | 배럴당 79.36달러 | -5.3% | 8월 4일 미국 종가 |
| WTI | 배럴당 75.77달러 | -5.7% | 8월 4일 미국 종가 |
| KOSPI200 야간선물 | 1,048.60 | 정규선물 대비 +4.86% | 8월 5일 05:40 최종 체결 기준 |
| S&P500 선물 | 7,778.25 | +0.16% | 8월 5일 07:29 |
| 나스닥100 선물 | 29,826.75 | -0.12% | 8월 5일 07:29 |
| 원·달러 환율 | 1,429.45원 | 서울 주간 종가보다 약 3.05원 낮음 | 8월 5일 07:29 |
| WTI | 배럴당 75.34달러 | 미국 종가 뒤 추가 하락 | 8월 5일 07:34 |

KOSPI200 야간선물 1,048.60은 정규선물 1,000.00과 현물 1,000.03보다 약 4.86% 높다. 이는 강한 상승 갭 압력의 기준점이지만, 오전 7시 30분에는 야간거래가 끝난 상태다. 따라서 1,048.60은 실시간 상승 추세가 아니라 **오늘 개장 강도를 재는 앵커**로 봐야 한다.

원·달러 1,429.45원은 전일 서울 주간 종가 1,432.50원보다 약 3.05원 낮다. 유가와 미 국채금리까지 함께 내려와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조합이지만, 전일 코스피에서 확인된 외국인·기관 매도를 되돌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 핵심 뉴스

### 1. 호르무즈 협상 기대가 유가를 끌어내리고 미국 증시를 사상 최고로 밀어 올렸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이 진전됐다는 기대에 브렌트유와 WTI가 각각 5% 넘게 하락했다. 에너지발 물가 부담과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낮아지면서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도 2.59% 상승했다. 한국에는 환율·에너지 비용·성장주 할인율 측면에서 모두 우호적이다.

다만 최종 합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협상 후퇴로 유가가 반등하면 오늘 상승 갭의 가장 중요한 거시 완충재가 약해질 수 있다.

[관련 기사 링크](https://www.yna.co.kr/view/AKR20260805005051072)

### 2. 미국 반도체는 급등했지만 AMD 시간외 급락은 높아진 기대치의 경고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5% 급등했고 마이크론 7.62%, 엔비디아 4%대, 브로드컴 6%대 상승 등 반도체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됐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개장 강도에 직접적인 우호 재료다.

그러나 미국 장 마감 뒤 AMD는 시장 예상을 웃돈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고도 시간외에서 7% 넘게 하락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107% 증가했지만, 이미 높아진 기대치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PC 수요 부담이 차익실현을 불렀다. 따라서 오늘 국내 반도체는 **강한 출발 가능성**과 **고점 추격 위험**을 함께 봐야 한다.

[관련 기사 링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44729)

### 3. SK하이닉스 ADR 급등은 상대강도 재료지만 보통주 개장률로 환산할 수는 없다

SK하이닉스 ADR은 월가의 비중확대 의견과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에 8.17% 상승했다. HBM 경쟁력과 장기 메모리 수급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만큼, 오늘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의 상대강도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ADR과 국내 보통주의 예탁비율·가격 차이, 한국장 마감 후 가격발견을 확인하지 않은 채 8.17%를 국내 주가의 예상 상승률로 옮겨서는 안 된다. 실제 시가와 1,630,000원 전일 고가를 지키는지가 더 중요한 확인 신호다.

[관련 기사 링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525642)

## 한국장에 미칠 가능성

### 기본 시나리오: 반도체 중심 강한 상승 갭, 이후 1,040선과 수급 검증

미국 반도체 급등, SK하이닉스 ADR 강세, 유가·금리 하락, 원·달러 안정, KOSPI200 야간선물 4.86% 상승이 한 방향으로 정렬됐다. 따라서 오늘은 **반도체 중심의 강한 상승 갭**이 기본 시나리오다.

다만 전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합산 순매도는 9,101억원이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큰 장중 변동 뒤 1% 미만 상승에 그쳤다. 개장 뒤 KOSPI200이 1,040선과 실제 시가를 지키지 못하면 야간 호재가 다시 차익실현 구간으로 바뀔 수 있다. 코스닥도 전일 5.88% 급등한 만큼, 지수 상승률보다 기관 수급과 상승 종목 수의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

### 상승 쪽으로 기울 조건

- KOSPI200이 1,040선과 실제 시가를 지키고 야간선물 기준점 1,048.60 회복을 시도할 것
- 원·달러가 1,430원 안팎에서 안정되고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 매도를 멈출 것
- 삼성전자 244,500원과 SK하이닉스 1,630,000원을 함께 회복·방어할 것
-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코스피 상승 종목 수와 코스닥 기관 수급도 유지될 것

### 하락 쪽으로 기울 조건

- 큰 상승 출발 뒤 KOSPI200이 실제 시가와 1,040선을 차례로 이탈할 것
- 원·달러가 1,435원 위로 반등하고 외국인·기관이 코스피에서 다시 동반 순매도할 것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일 고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실제 시가 아래로 함께 밀릴 것
- AMD 시간외 약세가 미국 반도체 선물·프리마켓 전반으로 확산하거나 WTI가 80달러를 재돌파할 것

## 오전장 검증 포인트

| 장전 예상 | 오전 확인 항목 | 강세 확인 | 약세 확인 |
|---|---|---|---|
| 반도체 중심 강한 상승 갭 | 9:00~9:20 KOSPI200 경로 | 1,040선·실제 시가 방어 후 1,048.60 접근 | 실제 시가와 1,040선 이탈 |
| 유가·금리 하락이 위험 프리미엄을 낮춤 | 원·달러와 WTI | 환율 1,430원 안팎, WTI 76달러 아래 안정 | 환율 1,435원·WTI 80달러 동반 복귀 |
| 미국 반도체 강세가 국내로 전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244,500원·1,630,000원 동반 방어 | 한 종목만 강하거나 둘 다 실제 시가 이탈 |
| 전일 코스피 수급은 아직 취약 | 외국인·기관 현물 수급 | 외국인 매도 중단과 기관 중립 이상 | 두 주체의 코스피 동반 순매도 재개 |
| 전일 코스닥 순환매는 과열 구간 | 기관 수급과 시장 폭 | 기관 순매수·상승 종목 확산 유지 | 기관 매도 전환과 상승 종목 급감 |

## 판단 무효화 조건

장전 기본 판단인 **“반도체 중심 강한 상승 갭이 우위지만, 큰 갭의 지속성은 실제 시가와 수급 확인 전”**은 다음 경우 수정해야 한다.

1. **상방으로 더 강한 경우:** KOSPI200이 1,048.60을 돌파·안착하고 외국인·기관이 코스피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삼성전자 244,500원과 SK하이닉스 1,630,000원이 지지선으로 바뀌면, 단순 갭 상승보다 강한 추세 복구로 평가를 높여야 한다.
2. **하방으로 무너지는 경우:** KOSPI200이 실제 시가와 1,040선을 이탈하고 외국인·기관 동반매도가 확대되며 반도체 투톱도 실제 시가 아래로 밀리면, 야간선물·미국 반도체 강세의 완충 가정은 폐기해야 한다.
3. **거시 전제가 바뀌는 경우:** 호르무즈 협상이 후퇴해 WTI가 80달러를 재돌파하고 원·달러가 1,435원 위로 반등하면 위험 프리미엄 축소 해석은 무효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확인 조건

### 삼성전자

- 8월 4일 KRX 종가는 240,000원, 시가·고가는 244,500원, 저가는 228,000원이다.
- 미국 반도체 전반 강세가 국내로 확산되려면 244,500원을 회복한 뒤 실제 시가 위에서 버텨야 한다.
- 244,500원 회복에 실패하고 실제 시가 아래로 밀리면, 미국장 호재보다 국내 대형주 매도 잔여 압력이 강한 것으로 봐야 한다.
- SK하이닉스만 강하고 삼성전자가 동참하지 않으면 반도체 업종 전체보다 HBM·메모리 선도주의 종목별 상대강도로 해석하는 편이 안전하다.

### SK하이닉스

- 8월 4일 KRX 종가는 1,577,000원, 시가는 1,620,000원, 고가는 1,630,000원, 저가는 1,483,000원이다.
- ADR 8.17% 상승과 월가의 긍정적 평가로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출발 가능성이 있다.
- 1,630,000원을 회복·방어하고 실제 시가를 지키면 HBM 리더십과 미국 반도체 강세의 국내 전이가 확인된다.
- 1,630,000원 회복 뒤 다시 실제 시가 아래로 밀리거나 1,577,000원 전일 종가를 이탈하면, 큰 갭이 차익실현으로 바뀐 신호로 봐야 한다.

## 대응 톤

기본 톤은 **강세 우위이되 추격보다 갭 방어 확인**이다. 야간선물과 미국 반도체가 강해 약세를 전제로 대응할 환경은 아니다. 반대로 최근 극단적 변동성과 AMD의 호실적 후 급락을 무시하고 개장 급등을 곧바로 추세 전환으로 받아들이기도 어렵다.

- 상승 갭이 나오면 KOSPI200 1,040선과 실제 시가, 반도체 투톱의 전일 고가 방어를 먼저 확인한다.
- SK하이닉스만 강하면 시장 전체 반도체 랠리보다 종목별 상대강도로 낮춰 해석한다.
- 외국인·기관 동반매수와 코스피 시장 폭 확산이 겹치면 갭 지속성 평가를 높일 수 있다.
- 큰 갭 뒤 실제 시가를 잃고 원·달러가 1,435원 위로 반등하면 상승 추격보다 변동성 관리가 우선이다.
- 코스닥은 전일 5.88% 급등했으므로 기관 수급과 상승 종목 수가 줄면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을 열어둔다.

오늘의 핵심은 **상승 출발 여부가 아니라, 반도체 투톱·외국인 수급·시장 폭이 큰 갭을 함께 지지하는지**다. 세 축이 정렬되면 강세의 질이 개선되지만, 가격만 뛰고 수급이 따라오지 않으면 다시 실패한 상승 갭이 될 수 있다.
